
조롱받는 그리스도
혁신적인 작품은 1863년 낙선전에 전시된 '풀밭위의 점심 Le Djeuner sur l’herbe',
1865년의 살롱 입선작'올랭피아 Olympia'로 일약 세상의 주목을 끌었다.

아틀리에에서의 식사(1868)
이 두 작품에 대한 비난은 지나쳤으나 도리어 그의 표현기법의 참신성과 밝음을
결정적으로 인상지어준 결과가 되었다.

올랭피아 (1863)
이 사건 이래 화단과 문단 일부에서 열렬한 지지자를 얻었고, 자신을 경모(敬慕)하는
C.피사로, C.모네, A.시슬레 등 청년화가들 사이에서 그 후에 대두될 인상주의에의
길을 여는 기연(機緣)을 이루었다.

튈르리 정원의 음악회 (1860)
프랑스 화가. 파리 출생. 회화 전체의 역사로 볼 때 , 어떤 화가도
마네만큼 발표하는 작품마다 야유를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