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연속은 없다
뼈만 앙상히 남은 겨울 나무
차디찬 바람에
가지가 꺾어지고 얼어 죽을까
밤 낮으로
바라 본 하늘은
불안 ,걱정 된 마음에
너에게 하얀 옷을 입히는구나
긴 겨울 동안
몇 번의 따스한
하얀 옷을 입은 겨울 나무는
감사의 은혜로
온 힘을 다해 겨울을 보냄으로써
봄에 두껍고 딱딱한
살을 부대끼며 새순 피우는구나
우리 역시
지금의 참기 어려운 고난의 삶도
희망과 꿈 포기 않고
사랑. 지혜. 성실로 땀 흘린 보람의 결과로
황금의 날개
희망과 꿈의 세계 펼칠날이 오겠지요
이 세상엔 고난의 연속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사랑으로 용서 하고...
지혜로서 배려 하며...
성실로서 오늘의 자리 만들어 봅니다.
흐르는 시간앞에 때론 무기력 해질수도
있지만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새 날을
준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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