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기발한 키스방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키스방 주인...어린소년같군요
청춘남녀를 계속 호객 중인데 잘 안되는지?
드디어 성공....키스방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안에서 한참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또 한쌍이 즐거워하고 있네요
너무 길어지나? 주인이 시간을 보고 있네요.
그래도 안나오네요. 키스정도가 아니라? 그럼 규정위반을... 또 초과비용?
또 한쌍이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안나오네요...
이제야 나오는군.....그동안에 뭘 했을까?
여태껏 순서를 기다리다 지처서 돌아갈려는 남자를 강제로 끌어단기고 있군
이제 들어갑니다....여자가 더 적극적이네.
허! 키스방을 그데로 통째로 이동하면서.....
주인청년도 할수없이 쫓아가는군요. 계속묵묵히 따라갑니다. 나중에 몇배 더 요금을!
목적을 달성했는지 내려옵니다.
다시 손님을기다립니다.
정말이지 요즘 날씨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어젯밤엔 창문을 열어 놓고 자다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ㅎ 그러나 여름은 그 본성을 서서히 드러낼 것이며 그 본성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은 태양과 파도와 갈매기가 유혹하는 바다로 떠날 것입니다. 엉덩이가 출렁대는♪ 해변으로 가요.♪ 쭉빵이가♪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고독한 여인이 기다리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만날 거에요.♪ 불타는 계절 여름엔 많은 사람이 해변을 찾게 되고 젊은이들에겐 몸매를 뽐내는 노출의 현장이기도 합니다만 간혹 볼썽사나운 모습들도 보이기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리에서 이렇게 다녀서도 안 되겠지만 이 사진을 가지고 꼴불견이라 한 이유는 때와 장소에 맞지 않은 옷차림을 얘기한 것 같고 많은 사람이 붐비는 해수욕장에 문신 새긴 등짝은 왠지 혐오스럽지요? "나도 못 가겠네!" "제기랄 해수욕은 물 건너갔네!" "대가리 용문신도 안되나?" "지금 대가리가 문제에요? 잘 빠진 몸매 아까워 어쩌지?" "네 몸매만 몸매냐? 일용엄마 몸매는 어쩌고?" "대가리고 몸매고 간에 문신들은 집에서 하라니까!" "벗는 것은 집에서 벗으라니까!" "처바르는 것도 집에서 처바르라니깐!" "궁뎅이는 이불 속에서 알았지?" "생지랄을 한다, 지랄을!!" 젊음이 넘치는 해운대 해수욕장에 가서 멋진 비키니 여인도 보고 버릇없는 이 아가씨 꼼짝달싹도 못하도록 좀 더 바짝 붙어서 앉고 싶은데 4,000m나 되는 해운대역까지 걸어서 4분이라니 오지 말라는 것인지? 축지법이라도 쓰라는 것인지? 원! 그렇다면 망원경으로 한번 봐야지! "뭐야? 백사장은 온데간데없고 온통 파라솔 천지에 해수욕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백사장 모래알같이 보이네!" 우와! 시원하겠다! 그런데 이건 뭐야? 개를 안고 바다에 들어오다니 이크! 이건 또 뭐야? 팬티를 입었나? 안 입었나? 에그머니낭, 끈 풀렸다! 쳐다보는 인간들 봐라! 완전히 넋이 나갔구먼! 그러니까, 짝이 없으면 가지를 말라고! 처량한 꼴 보이기 전에 ㅡ 해변으로가요. / 키보이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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