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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가는 사진 - 부업,투잡,알바

조태형 2009. 11. 12. 11:26

이자료들은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 까지의 자료들입니다
 
연로하신 할아버지가 길 거리에서 사탕을 팔고 있는 모습.
소 일거리도 없던 시절 이런 모습들은 길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골목을 누비며 "칼 갈아주는 상인.
 


사람들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 와서 라이터 돌을 팔던 모습
 
당시는 석유를 넣어서 만든 라이타 밖에 없어서 라이타 돌이 닳으면 사서 넣어야만 했습니다
 

 
이른 새벽 시장 골목마다 연탄불을 붙여 출근하는
 
상인들에게 팔아서 생계를 꾸리신 분들도 있었답니다
이당시 선생님들은 일주일 중 토요일을 제외 하고는
 
하교 파하고 꼭꼭 가정방문을 다녔던 시절입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지요 이런것이 참교육아닌가 싶습니다
학교에 가지 못한 어린이의 모습
 
가정방문
 
친구들과 선생님이 출석 못한 어린이 집에 방문 한 모습
산골 오지마을의 초등학교 분교
 
학교를 마치고 어머니를 도와 조개를 캐고있는 모습
경로사상을 배우기위해 할아버지들과 함께
 
공부하는 학교들도 많았음
 
정부에서 경로사상에 대한 계몽과 교육
졸업식
운동회 ...자루 통과하기,,장애물 경기
운동회 하는 날이면 온 가족이 다모여 온동네 잔치로
 
해가 질때까지 하였음.
청군 백군 오자미를 던져 광주리를 터트리는 경기.
 
 
곡식 수매 현장입니다,,가마니가 80킬로
남여 공학 아름다운 추억들을 가장 많이 남기던 시절
 
시골에서는 나무난로, 대도시에서는 연탄날로 옹기종기 모여 공부하는 모습
붓글씨 대회
 
어려운 친구네 집에 나무해서 쌓아주기도 하고 풋풋한 정이 많았던 시절
 
학교마치고 소먹이로 염소 먹이로.........
 
손수 만든 연으로 누가 누가 높이 날리나~ 연끼리 붙어서 줄끊기도 하고...
 
대학가의 모습
매년 5/5일 어린이 날 전국적 행사
 
"자라나는 어린이는 이나라의 보배! 라는 표어
 
오토바이 묘기
 
교실이 부족하여 야외 공부들 많이도 하였습니다
 
소사 아저씨 입니다 ..학교에 책걸상도 고치고 굳은일 다하시던 분
 
학교마다 한분씩 꼭 있었습니다
 
졸업 사진 찍는 모습
 
학생들이 골목길 대청소
널뛰기 모습.
그네 뛰기
밀집 모자에 바닥없는 A형 텐트..... 참으로 추억속의 장면.
 
하루 종일 뙤약볕에 김을 매던 우리 모두의 어머님.
 
호미 한자루에 시름을 달래며 밭고랑에 피 땀을 흘리시며 살아오신 분들.
이렇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굳굳이 살아오신 분들,
빡빡 머리 이 소년들도 어느덧 50을 넘기셨을것같습니다
다들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나오신 이분들은~
조국 근대화와 자식들 위해 뼈골이 부서지도록 고생하신 분들이십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풍요롭게 사는것도
다 이분들 덕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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