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명언유묵 18점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일일불독서구중생형극)</< CENTER>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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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耐(인내)
참고 견딘다는 안의사 평생의 좌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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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堂之福永遠之樂(천당지복 영원지락)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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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황금백만량불여일교자)
황금 백만냥도 자식 하나 가르침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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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而無諂富而無驕(빈이무첨,부이무교)
가난하되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되 교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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丈夫雖死心如鐵義士臨危氣似雲(장부수사심여철, 의사임위기사운)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기운이 구름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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恥惡衣惡食者不足與議((치오의오식자부족여식)
궂은 옷,궂은 밥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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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莫孤於自恃(고막고어자시)
스스로 잘난체 하는것보다 더 외로운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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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學於文約之以禮(박학어문약지이례)
글공부를 널리 하고 예법으로 몸단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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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無遠慮難成大業(인무원여난성대업)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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爲國獻身軍人本分(위국헌신군인본분)
나라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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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寒然後知松柏之不彫(세한연후지송백지부조)
눈보라 친 연후에야 잣나무가 이울지 않음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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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日莫虛渡靑春不再來(백일막허도 청춘부재래)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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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年歲歲花相似歲歲年年人不同(년연세세화상사 세세연년인부동)
해마다 계절따라 같은 꽃이 피건만 해마다 사람들은 같지 않고 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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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愛寶(자애보)
스스로를 보배처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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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家安危勞心焦思(국가안위 노심초사)
국가와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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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利思義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사명)
위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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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忍堂中有泰和(백인당중유태화)
백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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