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바도 산 정상에 자리한 38m 높이의 거대한 예수 석상, 세계 3대 항구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이곳에서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예수 석상은 도시의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다. 신 7대 불가사의 중 가장 현대에 지어진 것으로,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브라질 사람인 에이토르 다 실바 코스타가 설계하고 프랑스 건축가인 폴 란도프스키가 만들었다. 석상의 총 길이는 38m이지만 해발 700m의 산 정상에 세워졌기 때문에 아주 멀리서도 장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관광지의 냄새가 짙게 풍기는 분위기 있는 장식과 시설이 눈길을 끄는 대합실
코르코바도 언덕을 오르는 코즈메베료 역
코르코바도 언덕은 산악열차로도 올라가지만
산을 오르는 지그재그 길을 자동차나 도보로 올라갈수도 있다.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그리스도 석상
코파카바나해안과 이빠네마 해안의 유려한 곡선까지도 감상할 수 있는
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미리 예약해야 되는데,
오래되어 보수중이란다
그리스도상의 비밀은 ... 소재가 빼드로 사본이라는 돌조각으로 되어있고
가까이가서 보면은 보수한곳 투성이다.
이거대한 상이 속은 콘크리트로만들고
겉은 3cm크기의 작은 빼드로 사본이라는 비누돌로 모자이크 되어있어서
아직도 깨끗하게 보존되고 있단다 머리부분만 조각햇다.
"나 여기 왔노라, 보았노라" 그리스도 상 축대 지하에 있는 조그만 성당 내부
양팔을 벌린 거댜한 예수그리스도 석상이 있는 산 정상에서는 히오데자네이로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코르코바 언덕에서 내려다 본 자연과 인공이 너무나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경치가 너무나 아름답다.
오른쪽 구름에 덮힌봉우리가
세계 3대 미항중에 하나인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의 해안을 지키고 있는 팡데 아수카르(Pao de Acucar)는 높이 396미터의 원추형 바위산이다.
그리스도 상 아래 펼쳐진 항구와 시가지 - 바다에 우뚝 솟은 봉우리가 슈가로프 산이 구름에 가려있다.
코르코바도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리히오데자네이로의 전경은 세상 어느 도시보다 아름답다.
햇살이 쏟아지는 눈부신 푸른 바다와 빽빽한 빌딩의 조화에 감탄사를 연발할 뿐이다
이곳에서는 세계에서 세번째인 ‘히오-니테로이’ 다리(14km)도 한 눈에 들어온다.
코르코바도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두팔 벌린 예수상과 더불어
히오데자네이로의 2대 명물인 슈가 로프(Sugar Loaf, 설탕덩어리)라는 초록색 섬이 파란 바다에 솟아있다.
정상은 해발 390m로 코르코바도 언덕에 비하면 낮지만
바다에 돌출해 있기 때문에 케이블 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해안이 한 눈에 들어와 새삼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게 된다.
Lord_I_Want_To_Be_A_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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