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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의 대한민국 - 부업,투잡,알바

조태형 2010. 8. 11. 08:29



사찰 추녀 끝 풍경에 물고기를 매단 이유

아름다운 자연의 대한민국

우리는 모르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나라.
 
동양에서 제일 이상적인 자연을 가진 국가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덕군









 
 

 

 

강원도 대관령 목장
 


 

 

경상남도 지리산



 

 

경상남도 진주시 반성 수목원























 

 

경상북도 경주시 반월성



 

 

경상남도 남해시 다초지



 

 

충청남도 대덕산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 원예수목원



























 

 

서울특별시 북한산 인수봉



 

 

충청북도 월악산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호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차밭







 

 

충청남도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경상남도 양산군 통도사 입구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사찰 추녀 밑 풍경에 왜 물고기를 (목어)를 매달아 놨을까요?
그윽한 풍경소리,

풍경의 끝에는 물고기가 달려 있습니다.
물고기가 바람을 맞아 풍
경소리를 울려 퍼지게 합니다.
그런데 왜 이 풍경에 물고기를 매단 것일까요?

먼저 풍경 끝의 물고기를 올려다 보십시오! 그리고
그 물고기 뒤로 펼쳐진 푸른 하늘을 그려보십시오!
그 푸른 하늘은 곧 푸른 바다를 뜻합니다.
그 바다에 한 마리의 물고기가 노닐고 있습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삼아
한 마리 물고기를 매달므로써
그곳은 물이 한없이 풍부한 바다가 되었습니다.
그 풍부한 물은 어떠한 큰 불도 능히 끌 수 있습니다.

바로 나무로 지은 목조건물을 화재로부터 보호한다는
상징성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의 이유는
물고기가 깨어 있을 때나 잠잘 때
눈을 감지 않을 뿐 아니라
죽어서도 눈을 감지 않듯이 수행자도 물고기처럼
항상 부지런히 도를 닦으라는 뜻을 상징합니다.

“눈을 떠라!
물고기처럼 항상 눈을 뜨고 있어라.
깨어 있어라,
언제나 혼침과 번뇌에서 깨어나 일심으로 살아라.
그러면 너도 깨닫고 남도 능히 깨닫게 할지니….”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의 소리를 들을 때마다,
깨어 있는 수행의 중요성과 아울러
큰 바다에서 자유로이 노니는
물고기의 참 소식을 느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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