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 선 남자
*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협의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물었다
"왜 부인을 죽였나요?"
*
남자는 흥분해서 말했다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폈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분해서 총을 쐈어요!"
*
재판장이 물었다
"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 폈던 남자중에
누가 더 밉던가요?"
남자가 대답했다.
"그 남자놈이 더 미웠어요"
*
재판장은 의아해 하며 물었다.
"그런데 왜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쐈어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
*
*
*
*
*
*
*
*
*
*
*
*
*
*
"저도 처음엔 그러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구요"
'우리들의 이야기 > 유머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글 / 해학 (0) | 2010.09.19 |
---|---|
아들은 알고 있다 (0) | 2010.09.19 |
경상도 부부 VS 서울 부부 - 부업,투잡,알바 (0) | 2010.08.21 |
ROMANCE MATHEMATICS - 부업,투잡,알바 (0) | 2010.08.09 |
신기한 여러분의 마술 - 부업,투잡,알바 (0) | 2010.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