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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살기 위해 뛰었고...-전화영어,무점포창업,소자본창업

조태형 2008. 1. 17. 07:22

    토끼는 살기 위해 뛰었고...
    
    강아지 나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후계자 강아지가 졸개 강아지를 모아놓고 
    사냥법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습니다.
    많은 강아지들은 아주 진지하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실전연습을 하려고 산으로 갔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토끼 한 마리가 숲 속에서 나왔습니다.
    후계자 강아지가 "잘 보아라,사냥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하며 시범을 보이겠다고 했습니다.
    토끼는 도망가고 후계자 강아지는 쫓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엉뚱하게 
    후계자 강아지가 토끼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런 망신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건 그야말로 '개망신'이었습니다
    졸개 강아지들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어찌할 줄을 모르던 후계자 
    강아지가 졸개들을 보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강아지 여러분,
    제가 왜 토끼를 놓쳤는 줄 아십니까?"
    갑자기 적막이 흘렀습니다.
    모든 강아지가 쳐다 보았습니다.
    "저 토끼는 살기 위해 뛰었고,
    나는 점심 한 끼 얻기 위해 뛰었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때우는 인생이 아닌 살기위해 뛰는 인생이 됩시다◈
    

      당신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문제가 무엇인 줄 아는가? 그것은 세상적인 슬픔이요, 우울이요,침체이다. 당신이 우울에 빠지거나 침체에 빠져 있으면 당신은 지금 죄가운데 있는것이다. "난 지금 우울해 날 좀 따뜻하게 대해 줘, 잘좀 해죠!" 실제로 오, 불쌍한 내신세여! 오 곤고한 내인생이여!라고 불평하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동정해 주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우울이나 침체는 불신앙이요, 불신앙은 죄이기 때문이다. 수요일 또 하루가 열렸습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기운도 없고 자꾸만 가라 않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새해 들어 잠시 나태해져 있는 자신을 뒤돌아보며 오늘은 문득 정신이 들었습니다. 이래서는 큰일 나겠다고...궁시렁 거려봅니다. 적당히 시간 때우고, 적당히 눈 가림에 길들여 지려는 자신을 질책해 보며 살기 위해 뛰는 인생에 힘찬 도전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 열어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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