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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전화영어,무점포창업,소자본창업

조태형 2008. 2. 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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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Siem Reap]
씨엠립의 인구는 주 전체가 약 70만, 씨엠립 시가 약 7만이다. 씨엠립 시내는 좁기 때문에
외곽 지역을 제외하고 주요 시가지는 걸어서 20∼30분이면
어디든 갈 수 있다. 과거 앙코르왕국은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엄청난
건축물을 조성하였다. 앙코르의 전성기에는 인구 1백만으로
추정되는 세계 최대의 대도시였지만 13세기 이후 쇠퇴의 길을 걸었다. 자야바르만 7세의
과중한 토목공사와 집권층의 부패로 점차 국력이 쇠퇴하였고
틈을 노리고 있던 태국의 야유타야족은 1431년 마침내 앙코르를 함락시켰다.
이에 앙코르왕국은 앙코르지역을 포기하고 수도를 프놈펜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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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박물관 입구에는 신기하게도 한 나무에서
4가지 색깔의 꽃이 함께 핀 화분이 있다.

압살라(천녀)춤을 추는 밀랍인형

왕과 왕비의 밀랍인형

용맹스런 전사들의 밀랍인형


박물관 내부

민속촌 입구

신화에 등장하는 조형물


왕궁을 축소시킨 미니어쳐

대공연장 앞의 와불상

민속공연-전통 결혼식을 재연하는 무용극이다.

민속공연의 신랑 역할은 관람객 중 한명을 즉석에서 모셔오는데
이날은 한국 관광객이 선택되었다.

부족장을 주례로 모신 민속 결혼식의 한 장면


씨엠립의 중심거리-하나 뿐인 대로에 신호등도 하나 뿐이다.

씨엠립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고급 호텔

왕의 별장

씨엠립의 교통 수단은 자전거, 오토바이, 오토바이택시 툭툭이 뿐이다.

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 택시 툭툭이

외국 관광객을 위한 야간 카페거리

냉장고가 없어 얼음을 넣어 마실 수 있도록 만든 5도짜리 맥주.
냉장고에 넣었다 마시면 맛이 좋다.

관광지로 가는 길에 수공예품을 파는 노점상

이곳에서 흔한 대추야자 열매를 고아 설탕을 만들어 팔고 있다.

화관을 쓰고 구걸하는 소녀

지뢰에 의해 불구가 된 사람들이 관광객이 지나가면
어느 나라 사람인지 기가 막히게 알아내어 그 나라 음악을 연주해 준다.


관광지의 과일가게

북한에서 운영하는 평양냉면집의 음식. 냉면은 맛배기로 조금 나온다.

북한 평양냉면식당의 공연. 아가씨들이 서빙을 하다가
 자기 차례가 되면 재빨리 준비하고 공연한다.

개량악기로 연주하는데 솜씨가 기가 막히다.

이곳에 3년 동안 파견 근무를 하는데 빽이 좋으면
다시 파견근무를 나오기도 한단다.

하나 같이 미인인데다 춤과 노래 솜씨가 출중하다.

눈이 돌아갈 만큼 빠른 몸놀림으로 춤을 춘다.

한국에서 온 꼬마 관광객들이 북한 누나들의 솜씨를 디카에 담느라 열심이다.

부페 식당의 민속 공연

부페 식당의 압살라 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