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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핵잠수함 과 국군 장갑차 전격 공개! ! - 전화영어,부업,알바

조태형 2008. 3. 3. 20:21

차세대전차, 잠수함같은 XK2 공개






육군 제20 기계화 보병사단의 도하 및 공중강습 훈련이 14일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이호대교 부근에서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K1A1 전차 80여 대, K200 장갑차 200여대와 항공작전사령부의 AH-1S 코브라 헬기 20여 대 등이 하늘과 땅을 가로지르며 육군의 강력한 기동력을 선보였다.

특히 우리나라의 순수기술로 제작한 차세대전차 XK2의 도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전자지능탄’을 갖춘 XK2는 하늘에서 전차를 위협하는 헬기를 격추할 수 있으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전차를 뚫을 수 있는 최고의 관통력과 4.1M 깊이의 도하능력 갖춘 차세대 전차다.

XK2의 대당 가격은 83억원 정도이며 2011년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극비’ 美핵잠수함 내부·조종석 전격 공개!    

▲미군의 오하이오 핵추진 잠수함.
 

 2월 26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오하이오 핵잠수함'이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공개 되었다. 지난해 가을 약 1년의 원정작전을 예정으로 워싱턴에서 출항해 첫번째 외국 기항지인 부산에 입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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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국내 언론에 공개된 오하이오는 1981년에 취역한 것으로 길이 170.69m, 폭 12.8m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18700톤급 재래식 핵추진 잠수함(SSGN-726)이다. 최대 속도는 25노트이고, 장교 15명과 부사관, 사병 140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석 달 동안 바다 속에 머물면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오하이오의 내부에는 '트라이던트'라는 이름을 가진 대륙간 탄도 핵미사일이 무려 24발이나 탑재 되어 있어서 잠수함 1척으로 한 나라의 모든 생명체를 없엘 수 있었으나, 이라크전 등을 치르며 핵미사일을 없애고 그 자리에 사정거리 2000km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154발을 탑재했다. 오하이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재래식 무기를 탑재하고 있어 타격 능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 7함대 더그 크라우더 사령관은 "3월 2일부터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실시하는 '키 리졸브(Key Resolve)'에 참가하기 위해 이번에 한국에 입항했다"며 "오하이오 핵잠수함이 개조 후 미국 외 영토에 입항하는 것은 처음인데 그것은 한미간 우호적인 관계를 보여주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키 리졸브 훈련을 위해 초대형 핵추진 항공모함인 니미츠호와 구축함 폴존슨호,순양함 프린스턴호가 28일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경계근무를 서고있는 승조원.

 

▲더그 크라우더 사령관. 그의 말에는 위엄이 느껴졌다.

 

▲'오하이오' 핵잠수함의 위용. 거대 했지만 날렵해 보이는 세일이 인상적이다.

 

 

▲특수 전용 소형잠수함과 소형잠수함의 수납공간이다. 이번 훈련에 미국의 '네이비씰'과 한국의 'UDT'가 이 장비를 이용해 침투훈련을 실시한다.

 

▲핵잠수함 내부를 취재하기 위해 잠수정으로 들어가는 기자들.

 

 
 

▲오하이오의 두뇌 중앙 통제실이다. 실제 조종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승조원들은 취재진을 웃으며 반겨주고 있다.

 

 

▲승조원이 잠망경을 잡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승조원. 미군들은 잠수함에 탈 때와 내릴 때 성조기를 향해 경례를 했다.

 

▲멀리서 본 오하이오 핵잠수함.

 

▲한국의 잠수함 손원일함과 미국의 오하이오 핵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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