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lar 를 $ 로 표시하는 까닭은 ...
$ is the U of the Unites States superimposed on the S.
$ 는 United States 의 U 를 (뒷 글짜인) S 에 겹쳐 쓴 것이다.
그러면 왜 아메리카의 유통 화폐를 dollar 라고 했는지도 궁금해 진다.
도이칠란트 동쪽과 체코슬로바키아의 경계 지대에
Jackymov (야키모프) 라는 작은 마을이 있었는데,
그 마음이 도이칠란트 사람들에게 Sankt Joachimsthal
(상트 요아킴드탈) 알려졌다.
그 후에 그 마음에서 은전이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그 은전의 이름이 joachimsthal 이라는 긴 이름이로 불려지다가,
taler 라고 짧게 줄여 부르던 것이 daler 가 되었다가,
잉글랜드에서 그것을 dollar 라고 불렀다.
그 달러가 아메리카에서는 buck 이라는 은어로 통하기 시작했는데,
그 동기를 아메리카 은어 뿌리 사전을 이렇게 적고 있다.
Buck is American slang for a dollar,
derived from the time when skins were classified
as BUCKS and DOES, the former being the more valuable.
buck 은 dolar 의 아메리카 은어인데, 그것은 (동물) 가죽들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BUCKS, DOES 라고 했다.
그런데 BUCK 가죽이 DOE 가죽 보다 더 값을 높에 매겼다.
물론 여기서 buck 는 숫 사슴이고 doe 는 암사슴이다.
숫 사슴 가죽이 암 사슴의 그것 보다 더 비싸게 거래 되었고,
더 비싸게 거래된 숫 사슴을 따서 dollar 를 buck 라고 한 것이다.
하나 더..
한국 사람들이 달러를 '불(弗)'이라고 하는 것,
(물론 잘못이지만)
그 까닭은 이렇다.
중국인들이 달러 ($)를 자기들에게 맞게 쓰려고
그와 비슷한 그들의 낱말을 찾아서 弗 이라고 한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달러'라고 쓸 수 있으므로,
'백만불의 사나이' 처럼 불이라고 하는 것은 틀린 표현이다.
그건 그렇고 (Anyway..)
dollar 는 (비록 아메리카의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 세계에서 '재산의 상징'으로 생각되어진다.
유럽 연합에서 통용되고 있는 유로 화가 아무리 위협적이라고는 하지만,
한국에서 '달러 보유'로 한국의 경제 상항을 설명하는 게 원칙이지,
유로 화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지에는 아직은 별 영향력이 크지 못하다.
dollar 화에 대한 한국 원화의 가치가 어떠냐에 따라,
한국 사람들이 울고 웃고 있는 형편이고.....
Go, Dollar !!
한국식 영어로 하면 Dollar, Figh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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