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말부터 재향군인회상조회 홍보위원으로 등록하여 재향군인회 상조서비스상품을 소개하는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금년 1월초부터 배우기 시작한 SNS와 접목시키면 온라인수익내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열심히 SNS를 공부하였습니다.
블로그는 그동안 daum 블로그만 운용해 왔는데 naver가 대세이므로 naver블로그도 운용하는게 좋겠다는 여러 지인들의 권유를 받고 5월초부터 naver블로그도 함게 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비클럽회원들과 시니어창업연구소 회원들로부터 블로그 작성법을 배워 열심히 글도 올리고 이웃 블로그를 방문하여 덧글도 남기는 등 왕성한 블로그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6월4일 현충원에서 먼저 가신 동기생들 참배를 마치고 귀하하던 밤 9시경 휴대폰으로 한 남자가 친척이 곧 임종할것 같은데 아직 상조회가입을 안하여 가입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틎날 아침 임종을 앞둔 환자가 입원해 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가서 그 남자와 환자의 아들을 만나 그 아들 이름으로 재향군인회상조회에 가입을 시켰습니다. 어떻게 나를 알게 되었느냐고 물었더니 naver를 검색해 보니 있더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아 드디어 나의 블로그활동이 효과를 보는구나 하는 느낌을 갖았습니다.
6월9일 새벽 4시에 재향군인회상조회 회원관리팀으로부터 그 환자가 임종하여 장레를 접수하였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나는 즉각 그 아들에게 조의르 표하면서 재향군인회상조회 서비스에 불만이 있으면 알려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장례가 끝난 후인 6월12일 나는 그 아들에게 장례는 잘 치루었으며 재향군인회상조회 서비스는 만족스러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아들의 답변은 대단히 만족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첫 온라인수익내기가 성공적이어서 흐뭇하였습니다.
금일 아침 naver를 검색해 보니 내 블로그가 상단에 노출된 것을 알았습니다. Daum에는 하단에 노출되어 있더군요. 그동안 나의 블로그를 성공적으로 운용토록 도와 주신 블비클럽 회원님들, 그리고 시니어창업연구소 서강열대표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여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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