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당 핵심 간부가 이스라엘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나 북한지하당 출신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비슷하다. 다른 점은 이스라엘에선 그런 일이 없고, 대한민국에선 例事가 되었다는 점이다. 만약 이스라엘에서 국회의원이 나치당 출신이란 사실이 밝혀진다면 내각 총사퇴, 국가적 조사위원회 구성, 관련자 형사처벌 등 거의 국가비상사태 수준의 조치가 취해질 것이다. 한국에선 언론만 이 문제를 제기하고 제1 야당은 이런 문제제기조차 '메카시즘'이니'히틀러적 발상'이라고 욕한다. 감옥에 두어야 할 반역자를 대거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는 나라나 국민들은 세계의 웃음거리이다. 文明國(이들은 모두 民主국가이다)중에서 조국을 敵對視하고 敵軍을 友軍으로 여기는 사람을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으로 뽑은 곳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한국은 20명 이상의 국회의원들이 이 그룹에 속한다. 大明天地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나? 답은 간단하다.세탁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반역자의 뼈속까지 스며든 빨간물을 빼내고 흰둥이로 둔갑시켜 '애국자요'라고 정치시장에 내다 판 것이다. 누가 세탁소 역할을 하였는가? *제1 세탁소: 대통령. 간첩 등 反국가사범을 사면복권시켜주었다. *제2 세탁소: 과거사위와 민보상위. 이들이 관련된 사건을 조작이라고 판정하고, 이들을 민주화운동가로 판정, 國費로 보상해주고 그 공적을 기린다. *제3 세탁소: 언론. 반역자들을 진보라고 미화, 이들의 신분세탁과정을 도와주었다. *제4 세탁소: 정당. 이들을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하였다. *제5 세탁소: 이들의 정체를 밝히려 하면 '색깔론'이라고 항의하는 세력들. 이 불량 세탁소들을 폐쇄시키든지 손을 보지 않으면 국가와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