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절대로 우리는 월남처럼 패망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부터 한미연합군사연습인 "키리졸브"가 시작됩니다.
이 연습이 실시되면 북한은 정전협정을 폐기하겠노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지금 한반도는 일촉즉발의
안보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누구나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게 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나라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로 월남처럼 패망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물룬 우리의 후손들도
엄청난 비극에 휘말리게 됩니다.
저는 1968년 2월 육군소위로 월남전에 파병되었습니다.
가고 싶어 간 것이 아니라 명령에 의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월남전 초기라 가면 죽는다고 누구나 가기를 꺼리던 때였습니다.
월남에서 13개월 전투에 참여하였다가 1969년 3월에 귀국했습니다.
그러다가 1975년 월남이 패망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피가 확 끓었습니다.
내가 청춘을 바쳐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준 월남이 패망을 하다니?
무보수라도 좋다 자원해서라도 월남으로 달려가
공산주의자들을 몰아내고 싶었습니다.
아마 이래서 전투가 행하여 지는가 봅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아 주세요!
월남이 패망후 어떤 참극을 당하였는지를 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이 월남패망때를 닮아 가고 있습니다.
자칫 방심하다간 피땀흘려 건설한 우리 자유 대한민국이 넘어질 지도 모릅니다.
우리 다 같이 합심하여 절대로 월남처럼 패망하는 것만은 막아야 합니다.
동영상시감이 6분여 정도이니 끝까지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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