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리벨리온
줄거리
프랑스 대선을 눈앞에 두고 펼쳐지는 정치 대결, 그 거대권력의 다툼 앞에서 한없이 무너지는 인간의 가치
1988년 프랑스 식민지 뉴칼레도니아에서 프랑스 경찰들이 죽고 인질로 잡히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특동대 대장이자 협상전문가인 필립은 사태 수습을 위해
부원들과 프랑스 본국에서 뉴칼레도니아로 파견된다.
현지에서 필립은 사건이 테러가 아닌 단순한 우발적 사고임을 알게된다.
협상타결의 순간, 본국 정부의 특명이 떨어지고, 상황은 반전을 맞는다.
대선을 앞둔 프랑수아 미테랑과 자크 시락, 두 후보간의 정치세력 다툼이 멀리 떨어진 식민지,
뉴칼레도니아의 작은 소동을 테러리즘이 낳은 폭동으로 뒤바꾼다.
사태는 이제 시민을 상대하는 필립의 경찰부대의 손을 떠나 대테러 진압을 위해
특수 훈련 받은 군대의 투입으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전쟁과 다름없는 군대의 폭력적 진압이 예고된다.
배우/제작진
이 영화를 본 소감
이 영화에서도 정치가 군사의 우위에 있음을 보여 준다.
6.25전쟁중 맥아더원수가 만주폭격을 주장하였으나
트르만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에 이해
만주폭격은 무산되고 유엔군총사렴관직에서 해임당했던 사건이 떠 올랐다.
식민지 뉴칼레도니아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목살한 프량스의
국가이익 우선 정책을 보니 국제사회의 냉엄한 현실을 느끼게 된다.
영화의 장면들이 뉴칼레도니아 졍글지대의 울찰한 밀림과
졀경들을 배경으로 하여 보기에도 좋았으며
스토리도 지루하지 않게 전개되어 재미있게 감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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