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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고백해서 목졸려 죽은 남자는 없다 -전화영어,원어민

조태형 2008. 1. 9. 08:50


천지창조 이후로 사랑을 고백해서 목졸려 죽은 남자는 없다

겨울답지않은 포근한 날씨가 치열하게 돌아가는 새해벽두에,다행히 여유로움을 줍니다.
바쁜일상 속에서 느긋한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ardonne Moi (용서 하세요) - Nana Mouskouri

    사랑의 아포리즘(Aphorism) “천지창조 이후로 사랑을 고백해서 여자에게 목 졸려 죽은 남자는 없다.” “사랑이 깊을수록 더 큰 새장을 준비해야 한다.” “가장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 다음 소중한 것을 포기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사랑하면서 바보가 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사랑하면서 현명해질 수 없다.” “사랑의 골인점이 왜 결혼인지 아는가? 수천, 수만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정답은 오로지 하나다. ― 조금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어서” “신중하고 계산된 사랑보다는 때론 무모한 사랑이 더 아름답다.” “남자는 사랑에 실패했을 때 타락하는 경우가 많고 여자는 부족함이 없이 행복에 겨울 때 탈선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통해 이제 막 사랑에 눈을 뜨는, 사랑의 열정에 빠진, 이별의 아픔으로 눈물짓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사랑의 계절인 이 가을, 햇볕 따사로운 창가에 앉아 차 한 잔을 마시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