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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국민들의 시선이 변하고 있다

조태형 2008. 2. 10. 09:57
☞ ‘영하 40도’ 최전방 최고지서 바라본 북한


☞ 신안 압해대교 설 연휴 개통


☞ 李당선인 “해외서 애쓰는 여러분 모두 애국자”



4월 총선에서는 386새대와 친북 좌익 세력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우리 수구꼴통?(정동영과 손학규 단골 메뉴)이 앞장 서기로 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2008. 2. 10.) 엉터리전도사


한나라당! 국민들의 시선이 변하고 있다.


2월9일 구파발에서 3호선을 타고 경로석에 앉아 옆에 앉은
6,25 참전 용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이명박 당선자가 많은 실정을 했는데 알고 있는냐?
고 묻기에 글세 내가 보기로는 잘못된것이
별로라고 했더니 그 사람하는 말이 남북 대운하계획이
큰 잘못이라고 하면서

그 많은 돈을 쏟아 넣고
가득이나 못사는 현실에서 말이 안된다고
열을 올리며 4월에 절대 한나라당 안 찍는다고 열변을
토하는것을 보고 나는 이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로구나 싶어


"그런게 아니라 우리 나라같이 부존자원이 없는
현실에서는 모든일을 당장 앞만
보고 땜질식의 국가 사업은 안된다.
대운하는 앞으로 백년 2백년 앞을 보고
우리 후손들이 살아갈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세계에서 우리나라와 같이 4계절이 뚜렷하고
산야의 생김새가 아기자기한 나라가 세계에 없어,
여기에 남북대 운하를 건설해서 자연과 운하가
4계절 조화를 이루게 만들어 놓으면
세계의 관광객들이 적어도 4번(춘,하,추,동)은
와 보지 않고서는 못배겨요.


그랜드캐년 보다 쉽게 배를 타고 운하를
따라 올라가면서 보던지,차를 몰고 다니면서
보던지 그거야 자유지만 아무리 보아도
실증이 나지 않게 운하와 산야가 조화롭게 디자인만 되어
눈요기를 시키면 누가 실증이 나겠나?


그랜드 캐년은 자연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지만
이공적으로 에술의 극치를 자연환경과
어우러진다면 중국의 만리장성이나 자금성
이화원 보다 못할 것이 어디 있느냐? "


하면서 설득 비슷하게 홍보를 하다 보니 종로3가에 와서
내리면서 헤어 졌지만 내가 아쉬운것은
6.25때 한성중학교 1학년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친구도 고생을 많이
했을 터인데 저렇게 당장 제 앞 생각만 하나?
하는 아쉬움을 금치 못했는데, 요는
한나라당이 계파싸움만 하고 국민들에게
미래 비젼에 대해 홍보가 없었다고 본다.


국민들은 대운하에 대해 다른 후보들로 부터
공격만 받았을뿐 당선된 뒤 이에 대한
홍보가 전혀 없고 당선자도 여론에 밀리는듯한
인상을 받고 그에 대한 대책을 안세워서
이런 결과가 나온것이 아닌가? 본다.


한나라당은 5년후의 대권 싸움에 앞서 5년간
어떻게 힘을 합쳐서 국정을 운영해
나가느냐? 가 더 큰 문제라고 본다.


요사이 젊은 애들도 제 앞가림만 우선 생각하는
사회풍조가 있다는 것도 고려해서
대운하는 우리민족의 미래를 밝혀주는 과거
경부고속도로나 중공업 육성할 때 반대에
앞장섰던 김영삼이나 김대중이의 末路는 모두가
국가 장래는 고사하고 제 배채우는데


국력을 탕진해 버려
동남아 4대용중 가장 밑바닥을 긁고
있다는 사실 모르는 국민 없으니
이런 인간이 되지 말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가
한나라당이 하나가 되어 국민에게 약속이
있어야 다음 총선에 대승 할 것으로 안다.


5년후의 대선은 지금 아무리 떠들어도 안되는것이며
집권당이 5년간 진정 국익을 위해 헌신했느냐?
가 대선을 좌우한다고 봐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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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Schicksall 1악장
Santa Cecilia Academy Orchestra, 정명훈 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