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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화제]펜타곤보고서:무서운 내일을 본다

조태형 2012. 7. 17. 07:02

[시사][화제]펜타곤보고서:무서운 내일을 본다



미 국방성(펨타곤)이 최근에 발표한 "미래를 예측한 보고서"입니다. 이 보고서를 보면 다가오는 세계가 

우리를 섬뜩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가 오는 재양에 대비하려면 무엇보다도 국력을 신장하여 우리 

스스로가 강해지는 길 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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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엄청난 인구와 식량수요는 대재앙이 될 것이다.

▲ 방글라데시는 해수면 상승으로 더 이상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지역으로

바뀔 것이다.

▲ 지구가 지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인구가 줄 때까지 전쟁과 기아가

수많은 목숨을 앗아갈 것이다.

▲ 미래 인간의 갈등과 전쟁은 종교나 이데올로기, 민족적 자존심보다는

생존의 문제에 더 좌우될 것이다.

▲ 수(水) 자원 확보를 위한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이미 북아프리카의 나일 강과 유럽의 도나우江, 남미의 아마존 강에서

물 분쟁이 심각한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다.

▲ 핵무기 확산도 불가피해진다. 한국과 일본, 독일은 북한, 이란, 이집트처럼

핵개발에 나설 것이며, 이스라엘, 중국, 인도, 파키스탄이 핵무기를

실제 사용할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 해안과 국경선에 몰려드는 대규모 불법 입국자들을 처리하는 것이

유럽의 골칫거리로 대두될 것이다.

▲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혹한으로 변해버린 날씨를 피해

대거 남쪽으로 내려오고, 폭염과 가뭄에 시달린 아프리카 사람들도

남부 유럽으로 몰려올 것이다.

▲ 미국과 유럽에서 최고기온이 90℉(32℃)가 넘는 날들이 지금보다

3분의 1 더 늘어날 것이며, 폭풍우와 가뭄, 폭염 등은 농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혀 날씨가 경제적 재앙이 될 것이다.

▲ 2010~2020년 유럽은 기후변화에 따른 최악의 후유증을 겪게 될 것이다.

연평균 기온이 6℉(3.3℃)떨어져, 영국은 더 추워지고 더 건조한 날씨가

될 것이다. 날씨는 러시아 시베리아와 비슷해질 것이다.

▲ 앞으로 20년 뒤 지구가 현 수준의 인구를 지탱할 수 있는 능력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다.

▲ 미국이나 유럽 같은 부자나라는 난민의 입국을 막기 위해 사실상 쇄국정책을

펴게 될 것이다. 보트피플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 대규모 한발(旱魃)이 세계 주요 곡창지대를 강타하고,

미국 중서부 지역은 강력한 바람으로 토양유실이 심각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