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평 - 레미제라블
줄거리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던 장발장은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배우/제작진
이영화에 대한 나의 평
지인들로부터 레미제라블이 아주 잘된 영화라는 소리를 들어 진작부터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되어 보게 되었숩니다.
과연 소문대로 정말로 잘 된 영화였습니다.
웬만하면 영화를 보고 울지 않았는데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정말로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과연 프랑스가 자랑할 만한 대가 빅토르 위고의 작품다웠습니다.
"남을 사랑하지 않으면 주님앞에 설 자격이 없다"라는 장발쟌의 말이 인상깊이 뇌리에 남습니다.
어떻게 자기의 친 자식이 아닌 수양딸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가며 사랑할 수 있는지 경외감을 느꼈습니다.
수양딸 코제트와 그의 애인이 장발쟌에게 떠나지 말고 같이 살자고 울면서 말할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바로 저런 것이 구나 하고..
.
이 영화를 아직 보지 앟은 분은 꼭 한번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감명 깊은 영화라고 자신있게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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