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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정권의 10대 반민주 악행

조태형 2007. 12. 25. 05:17

좌파 정권의 10大反민주 惡行
좌파 정권 종식은 민주화운동이다

1. 지역감정 조장

김대중은 평생 동안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이를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해 왔다. 지역감정 아래서 호남 지역에서 김대중에게 반대하는 당은 씨가 말랐다.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그보다 정도는 약하지만 영남에서도 김대중당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2. 6.15 공동선언

우리 헌법에 반하는 연방제를 수용하고, 국내 좌파 세력 확산의 결정적 계기를 만들었다. 6-15 공동선언은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반역이다.

3. 언론탄압

김대중은 세무조사, 노무현은 기자들에 대한 취재 제한 조치를 통해 민주주의의 기반이 되는 언론 자유를 탄압했다.

4. 노무현, 흑색선전으로 집권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은 병풍 등 3대 정치공작에 힘입어 집권했다. 흑색선전은 민주주의의 기초인 건전한 토론과 대화를 불가능하게 한다.

5. 촛불협박으로 탄핵 무산

2004년 노무현 탄핵 당시, 정동영과 열우당은 헌법에 따른 국회의 탄핵을 '의회쿠데타'라고 매도하면서, 군중과 어용방송을 동원한 촛불협박으로 헌법재판소를 위협해 헌법에 따른 탄핵을 무산시켰다.

6. 야당을 적으로 규정, 의회정치 말살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야당을 타도해야 할 수구냉전세력으로 규정, 대화와 타협을 거부함으로써 의회정치를 말살했다. 과거 권위주의 정권 아래서도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만큼 야당을 적대시하고 여야대화가 단절되지는 않았었다.

7. 탈당극으로 정당정치 파괴

노무현 정권은 민주당을 탈당해 열우당을 만들었고, 열우당은 민심이 자기들로부터 떠나자 금년 초부터 현란한 탈당극을 벌인 끝에 소위 대통합민주신당을 만들었다. 현대 의회정치는 정당정치다. 정당의 이름을 걸고 집권하고, 실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정당정치의 정도다. 열우당-쉰당은 일련의 탈당극을 통해 국민을 속이고, 정당정치의 원리를 파괴했다.

8. 당내 부정경선

민주주의의 기초는 선거의 공정이다. 정동영은 온갖 부정으로 당내 경선에서 대통령 후보로 당선됐다. 이는 일개 당내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기초를 유린한 것이다.

9. 네거티브로 점철된 2007년 선거

이번 대선에서 쉰당과 정동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네거티브로 일관했다. 이로 인해 민주주의의 바탕이 되는 토론이 상실되고,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심화시켰다.

10. 대선 결과 승복 거부 선언

쉰당과 정동영은 위헌적인 BBK특검법을 날치기 통과시키고, 대선 이후에도 계속해서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이는 사실상 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우리 선거 역사상 대선 패자가 선거결과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최초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이는 민주주의의 상식을 파괴하는 것이다.

저들은 언필칭 '민주화 세력'임을 자임해 왔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저들은 끊임없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유린해 왔다.

저들은 더 이상 '민주화 세력'이 아니다. '반(反)민주세력'이다. 반헌법세력이다. 반역세력이다. 저들을 확실하게 응징하는 것은 호헌(護憲)-호국(護國)운동일 뿐 아니라, 진정한 민주화 운동이다.

오늘 역사의 대의(大義)는 우리에게 있다. 확실하게 저들을 심판하자! 자유광복(自由光復)의 날을 우리 힘으로 만들어내자! 오늘은 우리 애국우파가 승리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강철군화 2007-12-19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1078&C_CC=AZ


음악 :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