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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고보니 이게 왠 일인가?

조태형 2012. 6. 19. 21:19


      

          

 

 오래살고보니  이게 왠 일인가?

     

    좌파 두목들이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독제정치를 한다고
극열하게 반대만 했었는데, 자기들이 직접 정치활동을 해 보니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알았는지,...
또 경제발전도 좌파정권을 거쳐 지금까지 헛 바퀴만 도는 것을.
늦게 나마 알게되고 이제사 철이 들어 제정신이  돌아왔는지...
아무튼 그 좌파단체 두목들이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박정희대통령 내외분 묘소앞에 놓인 송창달회장의 화환

 

"당신에 대한 많은 부분을 이해하게 되었다"
송 회장은 박 전 대통령과 정적관계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전위조직
'연청' 회장을 10년간 역임했다.
6월 첫날,
한국 민주화의 양대산맥'이라 불리우는 상도동계와 동교 동계 인사들이
과거 자신들에게 '타도대상'이었을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출신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참배에는,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청년조직으로 잘 알려진
'연청' 중앙회장을 10년간 역임한 송창달 (사)민추협 이사가
추도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그린비전코리아'
 회장이기도 한 그는 추도사에서
"당신께서 가신지 벌써 4반세기가 훌쩍 지났습니다.
혈기왕성하던 청년시절, 당신의 시대를 향해 민주화를 요구하며

 거리로 뛰어 다니던 저희들도 이제 이순을 넘긴 나이가 되었다"

"이제사
일모도원(日暮途遠)의 심정으로 오늘 이렇게 당신 앞에 모여 섰다.
용서와 화해를 위해서다.
진정한 용서란 용서할 수 없는 것까지도 용서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 당신이 일구어 놓은 번영의 터전 위에살고 있다.
풍요롭고 민주화 된 시대를 살아내면서 당신에 대한 많은
부분을 이해하게 되었고 민주화를 위한 저희들의 시대적
요구 또한 헛되지 않았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며

"때문에 우리는 용서를 구하고 또 용서하고자 이렇게 찾아 온 것"이라고밝혔다.

 

 

                     

                           ▲ 추도사를 하고 있다.

 

이와함께 "당신은 분명 한을 가슴에 묻고 갑자기 떠나셨다.
그 못 다한 한(恨)은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과 끝까지

가족을 지켜 주지 못한 일일 것"이라며 "그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시던 큰 영애 는

울어지쳐도 시원치 않을 아픈 삶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했다.
당신이 못다 이룬 일을 해 내고자 큰 꿈을 키우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승에 계신 당신의 따님을 위해 미력이 나마힘을 보태겠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송 회장은 "당신이 영도하시던 대한민국은 이제 선진국 대열에 서 있다.

이 모두가 당신의 우국지심이근간이 되었기 때문" 이라며
"이제 근심걱정 다 접으시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라"는
말로 추도사를 마쳤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박정희 바로알리기--국민모임 '김동주 대표 (월간

 박정희 발행인)는, 이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된 배경에 대해

 

"지난달 26일 송 회장과의 인터뷰 도중 박정희대통령 묘소 참배에 대한
의향을 타진했고
곧바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고 설명 했다.

 

 

                            ▲ 송회장(중앙)

 

우측이 김 대표. 좌측은 이경주 그린비전 코리아 사무총장 김 대표는
"지난날 민주화 운동의 정점에 서서 박 전 대통령과
치열 하게 투쟁했던 재야의 민주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박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이들이 처음으로 고인과 해후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의미 를 부여했다.

 

참 세상 오래살고 봐야하네요!

혹시....죽을려고 노망이 난것은 아니겠지...

이제는 무었인가 자기정신이 돌아오나봐요.~

 

우리는 지금 하나가되여.박근혜 비대위원장님을 잘보좌하여.

 

2012년 6월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꼭 모셔야 합니다.~~~!

 

중앙상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