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병 - 부업,투잡,알바 영 어 !! 일곱 살과 다섯 살 난 형제가 병원에 와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면서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동생 : 형!!, 있잖아~ 사자가 영어로 뭐야? 형 : 응~ 라이온 !! 동생 : 그럼 호랑이는 영어로 뭐야? 형 : 응~ 그거? 타이거. 동생 : 이야~ 형 최고다 !! 그럼 물은 영어로 뭐야? 그러자 형이 정수기를 향해 .. 우리들의 이야기/유머엽기 2009.11.14
유머/ 조선왕조 실록 - 부업,투잡,알바 -유머를 겸한 조선왕조 실록 - 염라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다 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모두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 "예, 단종(17세)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유머엽기 2009.11.13
제일 먼저 달려오는것 - 부업,투잡,알바 제일 먼저 달려오는것 일본에서 교통 사고가 나면 제일 먼저 보험 회사 직원이 달려와서 보험 약관과 보험지불내용을 알려준다. 미국에서 교통 사고가 나면 제일 먼저 교통 경찰이 달려와 사고 경위와 처리 결과를 알려 준다. 한국에서 교통 사고가 나면 온~동네를 떠들면서 렉카차가 달려온다. 그것.. 우리들의 이야기/유머엽기 2009.11.12
결혼전 과 결혼후 - 부업,투잡,알바 남 : 아! 좋아좋아 ㅠ.ㅠ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할거야? 남 : 그런거 꿈도 꾸지 마!! 여 : 나 사랑해? 남 :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 : 당신, 바람 필 거야? 남 : 뭐? 도대체 그딴 건 왜 묻는 거야? 여 : 나 매일 매일 키스해 줄 거야? 남 : 당연하지! 지금도 그.. 우리들의 이야기/유머엽기 2009.11.11
한 바탕 웃고 활기찬 하루를.... 부업,투잡,알바 한 바탕 웃고 활기찬 하루를.... ♣ 피장파장 ♣ * 40대 : 많이 배운년이나 못 배운년이나 * 50대 : 예쁜년이나 미운년이나 * 60대 : 자식 잘둔년이나 자식 못둔년이나 * 70대 : 남편이 있는년이나 남편이 없는년이나 * 80대 : 돈이 있는년이나 돈이 없는년이나 * 90대 : 산에 누운년이나 집에 누운년이나 ♣ 웃.. 우리들의 이야기/유머엽기 2009.11.10
무슨 생각을 한겨- 부업,투잡,알바 ▒ 무슨 생각을 한겨? 춘삼월 새봄을 맞아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 보겠다고 생각한 맹여사... 인부를 불러 도배도 새로 하고 화려한 색상으로 페인트 칠도 한뒤 퇴근한 남편에게 안방을 한번 가보라고 했더라. 남편은 전등 스위치를 찾으며 더듬거리다 페인트 칠한 부분에 손을 잘못 대어 선명한 손자국.. 우리들의 이야기/유머엽기 2009.11.09
서울 조폭 - 부업,투잡,알바 두 목 : 아그들아~~~ 이번에 홍콩에서 사업상 중요한 손님이 오시기로 했는디... 英語가 쪼까 되는 아그들 없냐? 일 동 : 조~~~~~~~~~~~~용 두 목 : 칼치 너 英語 좀 하냐? 칼 치 : 형님~ 죄송합니다... 저는 國民學校 밖에 나오지 않아서... 두 목 : 가물치 너는? 가물치 : 형님... 저는 中學校때 사고쳐서 짤렸는데.. 우리들의 이야기/유머엽기 2009.11.07
소원대로 되었습니다| - 부업,투잡,알바 친구끼리 도박을 하다가 큰 돈을 잃은 친구가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죽었다. 친구들은 성질 더러운 그의부인에게 알려야겠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했다. 우선 친구 집에 전화를 걸었다. “아주머니, 남편이 좀전에 도박을 했는데.. 많은 돈을 몽땅 잃었습니다.” “으이구! 나가 뒈지라고 해요!.. 우리들의 이야기/유머엽기 2009.11.03
국회의원과 우리마누라의 공통점 - 부업,투잡,알바 국회의원과 우리마누라의 공통점 첫째, 하여간에 말이 많다. 둘째, 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셋째, 바꾸고 싶지만 바꿔봐야 별 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산다. 넷째, 돈은 내가 벌어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다 낸다. 다섯째, 아홉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9시 전에 들.. 우리들의 이야기/유머엽기 2009.11.02
“이 핸드폰 주인 누구요?” - 부업,투잡,알바 모두들 옷 갈아입느라 정신이 없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그 옆에 있던 한 남자 가 자연스럽게 받았다. 핸드폰 성능이 워낙 좋아 옆에 있어도 상대방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통화 내용을 다 들을 수 있었다. 전화기: 아빠, 나 게임기 사도 돼? 아저씨: 어,그래! 전화기: 아빠,나 신형 핸드폰 사도 돼? 아저.. 우리들의 이야기/유머엽기 20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