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좋은 글 159

모든 것은 지나간다/법정스님 - 부업,투잡,알바

모든 것은 지나간다/법정스님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

여보게 이리 한번 해보시게- 부업,투잡,알바

여보게 이렇게 한번 해보시게 정확한 출근은 하루의 있어 여명(黎明)을 밝히는 첫발걸음일세 그런 중요한 발걸음이 없고서야 하루의 시작에 있어 어찌 여명을 밝힌 다라 자처 하는가 이는 조등(弔燈)을 켜는 거나 무에 다르겠는가. [ 정확(正確)한 출근(出勤)은 하루를 살찌게 한다 ] 흐르는 물이 깨끗..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을 하자 - 부업,투잡,알바

*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깊이의 잣대가 필요 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 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

입춘 나들이~~~아! - 드디어 매화 꽃망울이... 부업,투잡

입춘 나들이 -2009년 2월 4일- 아! - 드디어 매화 꽃망울이 텃밭엔 냉이가 봄기운을 예쁜 꽃다지도 봄이 오는 줄 아나보다. 입춘 날을 위해 시금치 반찬을 만들어 대길을 소원했다. 늦으막이 아침 밥을 챙겨 먹고 봄마중하러 바닷가로 나갔다. 바닷가에는 봄맞이 나온 가족 모습이 단란하다. 청소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