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문화수준이 이 정도입니까?
맞벌이하는 딸이 부산으로 출장을 간다고 손주를 봐 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 월요일 딸네 집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이듵날 새벽 딸네집 부근에 있는 뚝섬유원지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새벽의 유원지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70평생 살아 오면서 항상 어느 유원지나 이런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간 물건은 내가 그대로 가지고 오면 되는데
왜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그건 바로 우리 국민들의 문화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니 그런것 같습니다.
나 혼자 목청껒 외쳐바야 별 효과는 없는 줄 압니다.
그러나 이 외침이 기폭제가 되어 자기의 쓰레기는 자기가 가지고 가는
문화운동이 시작되기를 바라는 소망에서 이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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