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481

여보게 이리 한번 해보시게- 부업,투잡,알바

여보게 이렇게 한번 해보시게 정확한 출근은 하루의 있어 여명(黎明)을 밝히는 첫발걸음일세 그런 중요한 발걸음이 없고서야 하루의 시작에 있어 어찌 여명을 밝힌 다라 자처 하는가 이는 조등(弔燈)을 켜는 거나 무에 다르겠는가. [ 정확(正確)한 출근(出勤)은 하루를 살찌게 한다 ] 흐르는 물이 깨끗..

새로 나온 건배사 / 남존여비 (男尊女卑) - 부업,투잡,알바

새로 나온 건배사 / 남존여비 (男尊女卑) 어느 술좌석에서 상사가 건배를 제의하며 “남존여비!” 라고 하자 여자들 자리에서 야유가 터져 나왔다. 그런데 그 상사가 말하길, “남존여비란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있다.” 라고 하니 박수가 터져 나왔다. 다른 사람이 “저..

반세기전 이런 시절을 기억합니까 - 부업,투잡,알바

半世記前 이런 時節을 記憶하십니까 위의 사진은 진짜 그 시절 내 모습 같기도하다. 유럽인이 만든 작은 사진기에 미국 코닥사의 흑백 필름을 넣어 어깨에 둘러메고 50년대 중반부터 조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내가 카메라 라는 도구를 눈에 들이댔을때 망..